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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언론 속 스튜디오삼익] “온라인만 연 350억 매출...스칸디아도 인수 성공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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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
댓글 0건 조회 78회 작성일 21-12-29 14: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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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정석 스튜디오삼익 대표

국내 가구시장 부진에도 고성장

개성있는 4개 브랜드로 공략 강화

출처 : 2020-05 서울경제



포화된 국내 가구시장에서 온라인으로만 한해 350억원의 매출을 올린 사나이가 있다. 최정석(48·사진) 스튜디오삼익 대표가 주인공이다. 스튜디오삼익은 41년 업력의 삼익가구의 온라인 사업담당 자회사로서 2017년 10월 설립됐다. 설립부터 이 회사를 이끈 최 대표는 20여년 경력의 온라인 유통전문가다. 그는 영국 B&Q, 이랜드 계열 모던하우스에서 근무하고 까사미아, 삼익가구, 스칸디아의 온라인유통사업을 도운 회사 임원으로 8년간 일했다. 온라인 가구유통 시장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다. 최근에는 스칸디아 브랜드를 인수하는 데 성공했다. 스칸디아는 1990년대 국내 대표적인 원목 가구회사였다. 최 대표도 한때 스칸디아의 온라인 유통을 도운 인연이 있다.



최 대표는 24일 본지와 만나 “스칸디아 인수는 스튜디오삼익이 설립 3년 만에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”라며 “기존의 스튜디오삼익과 삼익가구(온라인 유통판권), 우드슬랩(가장자리 재단없는 나무판재) 브랜드인 죽산목공소 등 색깔이 뚜렷한 4개 가구브랜드로 시장 공략에 나서게 됐다”고 말했다. 스튜디오삼익과 삼익가구, 우드슬랩, 죽산목공소 등 각각의 개성이 있는 4개의 가구브랜드를 통해 또 다른 성과를 이어가겠다는 자신감이 전달됐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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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익가구는 온라인 유통을 강화하기 위해 최 대표에 경영 전권을 일임한 것으로 알려졌다. 그만큼 최 대표에 무한한 신뢰를 보인 것이다. 지난해 초에는 삼익가구의 온라인 유통판권도 넘겨받는 등 스튜디오삼익은 이제 최 대표의 사실상 독립회사가 됐다.



최 대표는 색깔있는 가구브랜드에 애착이 강하다. 온라인으로 브랜드 상품을 유통하는 가구업체들은 부지기수지만, 스튜디오삼익처럼 여러 브랜드를 직접 운영하는 기업은 흔치 않다. 최 대표는 “직접 브랜드를 운영하는 일은 쉽지 않지만 그만큼 고객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다”며 “브랜드가 있어야 제품의 기획부터 완성, 유통까지 꼼꼼하게 챙길 수 있다”고 말했다.



최 대표의 스튜디오삼익은 성장 속도가 남다르다. 코로나19로 가구시장 자체가 침체에 빠져있지만, 최 대표는 “올해 매출액 목표를 550억원”으로 잡았다. 작년 매출액이 350억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‘오버가 아니냐’는 오해를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다. 그러나 스튜디어삼익이 설립 첫 해인 2017년 매출 14억원이던 것이 2018년 187억원, 지난 해 350억원으로 껑충껑충 뛰었다는 점을 볼때 불가능 한 목표도 아닌 것처럼 보인다.



최 대표는 “아직 할 일이 더 많다”고 웃었다. 지난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히딩크 감독이 “나는 아직도 배고프다(I’m Still Hungry)”라고 한 것처럼 성장에 대한 열망이 크다. 그는 “올해는 구상 중인 해외사업과 인테리어 시공 관련 사업 등을 구체화해 나갈 것”이라고 말했다.